아웃백은 1997년 김포공항 근처 공항점에서 첫 번째 매장 오픈 이후, 지난해 2월 제주점까지 오픈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과거 메뉴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2010년 아웃백은 구다이 아웃백(G’day Outback)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단순한 메뉴 소개를 넘어 봄, 여름의 한정 메뉴 출시에 맞춰 관련 스토리를 공개했다.
구다이란‘Good day’의 호주식 표현으로 긍정적이고 활기찬 좋은 하루를 만들자는 의미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다양한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선도해왔다. 아웃백만의 고유 시즈닝을 사용해 그릴에 구워낸 스테이크는 냉장육만을 사용해 육즙이 씹히는 스테이크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고 정평 나있다.
또 산지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식재료와 청결한 프렙 시스템, 소스와 드레싱까지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방식을 통해 신선한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 아웃백은 2010년 8월 현재, 전국 10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마산점을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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