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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선화 "수염 있어서 뽀뽀를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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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선화 "수염 있어서 뽀뽀를 거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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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선화가 또다시 ‘수염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청춘불패’에서는 G7멤버들이 농산물 경연대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직접 재배한 옥수수의 작명에 나선 상황. 빅토리아가 수염을 강조한 이름을 내놓자, 멤버들 시선이 일제히 선화에게 집중됐다.

선화는 얼굴이 유독 흰 편이라 수염이 쉽게 눈에 띈다. 때문에 멤버들에게 수염과 관련해 자주 놀림을 당해 왔다.

나르샤는 “전보다 더 두껍게 나는 거 같다”고 선화 수염에 대해 농담을 던졌다. 참다못한 선화는 “나에게 왜 그러냐”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김신영의 발언이 선화의 수염굴욕에 쐐기를 박았다.

특히 선화는 “선화랑 뽀뽀하는 사람은 인중이 엄청 따가울 거야”김신영의 농담에 “그래서 뽀뽀를 안 하려 한다”고 받아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 유리가 깜짝 출연해 G7 멤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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