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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태도논란 "아닌 걸 아니라고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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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태도논란 "아닌 걸 아니라고 했을 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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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수 옥주현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옹호의 목소리가 크다.

옥주현은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현미, 이승철과 함께 춘천 지역 예선 심사를 맡았다.

옥주현은 방송에서 참가자의 노래 실력에 대해 객관적이면서도 냉정한 평가를 했으나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거만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옥주현은 노래 실력이 부족한 참가자에게 용기를 주는 현미에 비해 철두철미한 평가를 했다. 실력이 떨어지는 참가자에게 따끔한 질책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현미의 의견과 대립하는 모습과 현미의 말을 중간에 자르는 듯한 인상을 풍겨 논란이 됐다.

이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대선배 말을 자르고 심사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노래 실력으로 뽑아야지 다음에 잘하라고 뽑는 건 아니다”, “오히려 무조건 합격을 주는 건 아니다” 등의 옹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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