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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유진, 1분 30초 등장 "주인공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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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유진, 1분 30초 등장 "주인공 맞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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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유진의 비중이 작아져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 22회 분에서는 주인공 신유경(유진 분)은 1분 30초 정도만 모습을 비췄다.

이날 방송에서 구마준(주원 분)은 팔봉제과점을 방화하고 2차 경합에서 탈락시킨 팔봉선생의 발효일지를 훔쳐 도주한다.

김탁구(윤시윤 분)에 대한 분노로 가득한 구마준은 팔봉제과점을 나와 신유경의 집으로 향한다.

신유경은 늦은 밤 구마준의 방문에 당황하지만 이내 그를 집으로 들여 잠을 재웠다.

유진이 맡은 신유경은 김탁구의 첫사랑이며 구마준의 연인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듯 했지만 드라마가 중반을 향해갈수록 김탁구와 구마준의 대결과 김미순(전미선 분)의 복수가 본격화되며 비중이 점차 줄고 있다.

이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두 남자주인공 사이에서의 삼각관계를 기대했지만 점차 비중이 줄어드는 신유경을 보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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