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자산규모 130조원을 넘어선 국내 최대의 생명보험회사로 현재 800만명 이상의 계약자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2010년을 새로운 10년을 여는 해로 삼고 '제2기 르네상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10년 경영전략을 '회사가치 제고를 위한 수익성 및 성장성 확보'로 상장을 앞두고 외부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익구조를 구축해 '내실있는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발판으로 2010년 6월말 현재 자산규모는 135조8천956억원을 기록 중이며 올해 1분기 당기 순이익은 6천191억원으로 전년 1분기(3천424억) 대비 81%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앞선 상품, 앞선 서비스를 개발해 보험산업을 이끌고 있다. 또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삼성의료원 설립, 어린이집 운영, 소외계층 지원 등 활발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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