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 ‘파브’ TV와 함께 디지털 TV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엑스캔버스는 LG전자를 프리미엄 디지털TV 회사로 끌어올린 브랜드다.
LG전자는 엑스캔버스를 앞세워 액정표시장치(LCD) TV와 플라스마표시장치(PDP) TV, 브라운관(CRT) TV 등 전 부문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엑스캔버스 브랜드가치 제고, 엑스캔버스 타임머신 기능의 고객가치 개발, 엑스캔버스 핵심 기능 기반의 스토리텔링 등에 힘써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키 위해 노력했다.
또 최근 차세대 TV 브랜드로 ‘LG 인피니아(LG INFINIA)’도 선보였다. 인피니아 브랜드는 TV의 프레임을 최소화한 디자인과 풀(Full) LED, 인터넷 콘텐트 서비스, 무선 접속기술 등 최첨단 사양이 집약된 제품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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