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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 이란전에 석현준 박지성 박주영 등 해외파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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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 이란전에 석현준 박지성 박주영 등 해외파 호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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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이 국가대표팀의 호출을 받았다. 조광래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은 오는 9월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이란전을 대비해 박지성, 박주영, 이영표, 이청용, 차두리, 기성용, 이정수 등 해외파를 불러 들였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이란과 친선경기(9월7일 · 서울월드컵경기장)를 위해 조광래 감독이 소집을 요청한 14명의 해외파 선수들의 소속 구단에 소집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영(AS모나코), 이영표(알 힐랄), 이청용(볼턴), 차두리(셀틱), 기성용(셀틱), 이정수(알 사드), 조용형(알 라이안), 곽태휘(교토상가), 김보경(오이타), 박주호(주빌로 이와타), 조영철(니가타), 김영권(FC도쿄) 등을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올해 19세 '유망주' 석현준이 포함돼 주목된다.

지난 1월 아약스와 정식 계약한 석현준은 2군 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종종 1군 무대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24일(한국시간) 리버풀을 상대로 3-0으로 대파해 '박4'진입에 청신호를 울렸다.(사진=석현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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