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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윤찬 '구미호' 서신애..지금은 아역시대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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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윤찬 '구미호' 서신애..지금은 아역시대 '기대만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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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에 출연중인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최근 '동이'에 합류한 윤찬, '구미호 여우뉴이뎐'에서 열연중인 서신애 등 아역배우들이 주목받고 있다.

윤찬은 영화 '날아라 허동구'에서 회우혁 군의 친구 역할로 똑똑하고 당돌한 역할을 했다. 당시 한없는 우정을 그려냈던 윤찬은 '제2의 이준기' '리틀이준기'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윤찬은 '동이'에서 숙종(지진희)과 희빈장씨(이소연)의 왕자 경종 역할을 맡았다. 윤찬은 숙종과 동이(한효주/숙원) 사이에서 낳은 연잉군(이형석/훗날 영조)

영화 '눈부신 날에'에 출연해 건달 아빠가 사랑에 눈 뜰 수 있도록 도와주는 7살 딸 역할을 성공적으로 연기했다.

서신애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한데 이어 최근 '구미호 -여우뉴이뎐'에서 성인 못지 않은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구미호(한은정)는 딸 연이(김유정)와 산속에서 지내다가 병든 딸 윤초옥(서신애)를 구하기 위해 약초를 찾아나선 윤두수(장현성)의 눈에 띄었다. 윤두수는 구미호를 집으로 데려와 양부인(김정난)의 반대에도 첩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사실 윤두수는 연이의 간을 먹여 윤초옥을 살리려는 속셈이었는데, 이에 구미호의 복수를 부르게 된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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