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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아나 '자살암시글' 이은 임태훈 루머설 곤욕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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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아나 '자살암시글' 이은 임태훈 루머설 곤욕 '진실공방'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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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아나운서의 트위터 '자살암시글'과 '야구선수 임태훈과의 루머설'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MBC 스포츠플러스의 송지선 아나운서는 최근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팬들로부터 우려를 낳았으나 이내 "무사하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7일 새벽 2시경 송 아나운서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는 한 야구선수와 관련 글이 올라왔다 삭제되면서 글의 출처와 진위여부를 놓고 공방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당초 트위터와 미니홈피에 올라온 글 모두 해커소행으로 추정했으나 트위터에 올린 자살암시 글이 해커가 아닌 송 아나운서가 직접 올린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혼동을 겪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사건을 맡았던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송 아나운서가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송 아나운서가 쓴 글로 추정된다며 연하의 야구선수와 관계된 글들이 올라와 있다. 일각에서는  이 연하의 야구선수가 임태훈이라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근거없는 추측은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과 "송 아나운서가 트위터글과 삭제된 미니홈피글에 대해 직접 해명해야 한다"며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러한 루머설에 대해 송 아나운서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송지선 아나운서 미니홈피)


<송지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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