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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열애, 상대 4살 연상 피겨 스타..."이제 실력 팍팍 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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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열애, 상대 4살 연상 피겨 스타..."이제 실력 팍팍 늘려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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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21)가 간판급 피겨 스타 다카하시 다이스케(25)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2일 일본의 뉴스포트스세븐은 이제껏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아사다는 지난 3월부터 다이스케와 사귀어왔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체중 조절에 실패하며 6위에 머물렀던 아사다에게 당시 일본의 영화 감독 라서르 이시이는 "아사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남자친구"라고 밝혀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최근 일본 지진으로 큰 충격을 받은 아사다를 연습에 전념하도록 옆에서 힘을 보태준 것도 타카하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타카하시 다이스케는 일본을 대표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다. 2006년 일본 시니어 선수 가운데 최고라고 평가받은 그는 작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싱글에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 동양인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었다. 타카하시는 올 세계피겨선구권대회에서는 5위의 성적을 냈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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