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완벽한 다이어트로 날렵한 V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급격히 살이 빠진 소녀시대 유리의 사진이 공개됐고, 다이어트 여부가 제기됐다.
사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2011 세계 공영TV(INPUT)총회 축하음악회'에 참석해 히트곡 '훗'을 열창하는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을 캡처한 것.
지난해까지 통통한 볼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에 반해 위의 사진을 보면 볼살이 온데간데 없고 날렵한 턱선을 뽐내고 있다. 사진 각도에 따라서는 살 빠진 정도가 안쓰러워 보일 정도. 다이어트를 했다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방송을 앞두고는 약 1500kcal 정도로 열량을 맞춘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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