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의 미성' 셰인이 MBC '위대한탄생' 6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키보드 연주와 함께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TOP4가 '생애 최고의 노래'를 미션으로 무대를 꾸몄다.
셰인은 이선희의 '나항상 그대를'을 열창했다. 셰인은 고음 부분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특유의 미성을 선보이며 무대를 즐겼다.
방시혁은 "초반 리듬을 조금 더 타이트하게 운영해야 했다"고 지적했지만 김태원은 "언어와 국가의 장벽을 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최고 점수인 9.7점을 줬다.
이은미와 김윤아 역시 "감동을 준 무대였다"며 호평했고, 멘토 신승훈은 "언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좋은 무대를 선보인 셰인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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