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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돌복은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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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돌복은 어떤 모습?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6.27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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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건강과 앞으로의 축복을 빌어주는 자리인 첫돌. 그만큼 돌복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그 안의 뜻이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돌복시장은 그 디자인에만 치중해 개량한복으로 대부분 채우고 있는데, 만약 전통적 의미와 그 고유의 멋을 모두 살린 전통돌복이 있다면 어떨까?


우리옷미고가 우리 아이에게 명품전통한복으로 완벽한 돌잔치를 완성해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퓨전한복과 전통한복의 공존으로 많은 퓨전 한복 인터넷 샵이 오픈하고 있는 흐름에도 우리옷미고에서는 전통복식의 우아함과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예쁜 돌복을 내놓고 있다. 아무리 퓨전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있다고 하나, 돌, 설날, 추석과 같은 고유명절에 예를 갖추기 위해 입는 전통복식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따라갈 수는 없는 법이라는 것이 우리옷미고의 설명.



이런 우리옷미고의 전통 아름다움에 대한 고집에 한복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하는 노력이 더해져, 우리옷미고의 한복들은 그 우아함과 세련됨이 돋보인다. 한복디자이너가 직접 아이의 피부에 닿는 원단부터 고르고, 세심하게 디테일 처리까지 직접 하여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제작하기 때문에 완성된 옷을 보면 그 고급스러움이 여타 한복들과 차원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예민한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소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 우리옷미고 한복은 한복디자이너가 직접 고른 원단으로 예민한 아이 피부까지 배려해 부모들의 걱정도 덜어준다.


또한 동일 사이즈로 만드는 기성품과는 달리 우리옷미고에서는 직접 한복디자이너가 아이 치수에 맞추어 제작되는 고급 맞춤 한복으로 제공하고 있다. 남들과 다른 우리 아이만을 돌복을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서는 내 아이만을 위한 디자인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


우리옷미고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복은 오방색 전통돌복이다. 오방색이란 다섯방위를 뜻하며, 오방에서 오는 모든 복과 아기의 무병장수, 그리고 다보 등 아기의 첫 생일인 돌을 축복하는 의미 있는 복식이다. 깃과 끝동에 사용되는 손자수는 직접 한복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한복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켜준다.

우리옷미고 관계자는 "돌 한복 대여 및 맞춤한복 디자인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성인 전통복식과 돌 아기와 엄마의 커플 한복 등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 연구와 제작에 힘 쏟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홈페이지 개편으로 이전보다 훨씬 상품검색이 쉬운 인터페이스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포맷을 변경한 우리옷미고는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비교해보고, 원하는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편안한 쇼핑을 도왔다.


최고만을 경험하고, 늘 최고였으면 하는 우리 아이 돌복, 명품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특별한 최고의 명품돌복을 선물하고 싶은 엄마아빠라면 우리옷미고(http://www.migodearforbaby.com) 에서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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