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우가 배우 한가인을 데뷔 시키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이상우는 KBS 8시 뉴스에 등장한 고등학생이던 한가인을 보고 캐스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당시 한가인은 전교5등 안에 드는 수재로 부모님의 반대가 커 한가인이 졸업할 때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또 이상우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하려던 SM 연습생 장나라를 솔로가수로 데뷔시키기까지의 사연도 공개했다.
이상우의 한가인 장나라를 발굴한 사연은 25일 밤 11시 15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얼굴도 예쁜데 공부까지 잘했다니 너무 부럽네요.부모님께서도 공부도 잘하는 딸이 연예인이 된다고하니 반대하셨다고 하는데 저라도 그랬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