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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발암물질 논란...유디치과 “PD수첩 악의적 왜곡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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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발암물질 논란...유디치과 “PD수첩 악의적 왜곡 보도”
  • 안재성 기자 seilen78@csnews.co.kr
  • 승인 2011.08.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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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만드는 데 발암물질이 사용되고 있다는 MBC PD수첩의 방송에 대해 “악의적 왜곡 보도”라는 비판이 가해졌다.


방송에 나온 유디치과가 발암물질 논란 관련 해명과 동시에 ‘법적 조처’를 운운한 것이다.


유디치과는 1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16일 밤 방영된 PD수첩의 ‘의술인가 상술인가’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일방적이고 악의적인 MBC 보도에 대해 법적인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유디치과는 특히 “PD수첩이 방영한 ‘T-3’라는 포세린 합금재료는 환자의 건강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제품”이라며 “고체상태에서 환자의 구강에 시술되는 보철물로 쓸 때는 100% 안전하다”고 강조했다.(사진=MBC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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