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고창군, 지방 물가안정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상태바
고창군, 지방 물가안정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노광배 기자 ikbcch9@hanmail.net
  • 승인 2011.12.19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1 지방 물가안정 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년 초부터 군수 서한문발송, 업체대표 간담회 개최, 캠페인 전개 등을 추진하고, 물가안정시책 홍보와 참여유도를 위해 계층별 물가안정 교육을 꾸준히 추진했으며, 지방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쓰레기봉투 및 상하수도요금 등 공공요금을 전면 동결하고, 동호·구시포 해수욕장 옥외 가격표시제 시행, 부당요금 신고센터 운영 등으로 행락지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난해에 소상공인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소상공인 101명에게 경영안정자금 23억원을 지원했고, 착한가게 모범업소 32개소를 선정하여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화에 노력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아 좋은 성과를 올렸다.


이강수 군수는 “우리군이 물가안정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방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