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피니티 고객 관리 콘테스트’는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객 관리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고, 고객 만족도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심사방식은 세일즈를 위한 준비단계부터 전시장에서의 고객 응대, 차량 판매 이후의 고객 관리까지 총 2단계 10개 항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각 전시장 본부장들이 해당 전시장 소속 세일즈 컨설턴트를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의 평가 및 심사를 맡는다.
이날 최우수 컨설턴트에 선정된 분당 전시장(천일 오토모빌) 김종찬 팀장은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본상을 수상했으며,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이번 콘테스트는 얼마나 창의적으로 인피니티 제품의 강점과 고객들이 얻는 혜택을 친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했다”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인피니티만의 차별화된 고객관리 철학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영곤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