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BMW 5시리즈, 옵션은 늘리고 가격은 내려
상태바
BMW 5시리즈, 옵션은 늘리고 가격은 내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31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5시리즈 2013년식 신형 모델의 기본 옵션을 강화하고 가격은 최대 90만원까지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BMW 5시리즈 세단과 M5, 그란투스리모와 투어링 등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BMW 5시리즈의 2013년식 모든 라인업에는 첨단 음성 인식 제어 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그란투스리모에는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과 ‘에코 프로 모드’ 가 포함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옵션이 추가됐고, BMW 그란투스리모 30d 등 일부 모델의 최고출력을 기존 245마력에서 258마력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가격은 60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낮췄다.

BMW 5시리즈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스테디셀러인 BMW 520d를 6천200만원, 528i를 6천680만원으로 60만원 내렸다. 또 BMW M5와 BMW 액티브하이브리드5 등은 각각 1억4천60만원과 1억100만원으로 90만원씩 가격을 낮췄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을 대표하는 BMW 5시리즈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기능은 더하고 가격은 내렸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