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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준중형 패밀리세단 '뉴 알티마'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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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준중형 패밀리세단 '뉴 알티마' 국내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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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중형 패밀리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 풀 체인지 모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 알티마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전면에 변화를 준 풀 체인지 모델로, 2.5 SL, 3.5 SL 두 모델을 내놨다. 

QR25DE엔진을 탑재한 2.5 SL 모델의 경우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4.5kg.m로 동급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VQ35DE엔진을 탑재한 3.5 SL 모델은 최대출력 273마력, 최대토크 34.6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두 모델 모두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결합해 더욱 빠르고 부드러워진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2.5 SL 모델은 신 복합연비 기준 12.8km/ℓ(도심연비 11.1km/ℓ, 고속도로 연비 15.7km/ℓ. 구 연비 시험모드 기준 14.4km/ℓ), 3.5 SL 모델은 신 복합연비 기준 10.5km/ℓ(도심연비 9.2km/ℓ, 고속도로 연비 12.7km/ℓ. 구 연비 시험모드 기준 11.7km/ℓ)다.

뉴 알티마에는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키, 푸시버튼 스타트,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시스템, 3D 내비게이션 및 DMB, 후방 카메라, HID 제논 헤드램프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뉴 알티마 가격은 2.5 SL 모델의 경우 3천350만원(부가세 포함), 3.5 SL 모델은 3천7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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