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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소형 SUV 뉴 X1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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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소형 SUV 뉴 X1 4종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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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BMW X1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BMW X1은 전자식 스텝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에코 프로 모드(X1 18d 기본 모델 제외)를 새롭게 추가했다. 4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기술이 적용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BMW X1 xDrive 18d, BMW X1 xDrive 18d High 패키지는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15.5Km/l이다. BMW X1 xDrive 20d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자랑한다. 연비 15.2㎞/ℓ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BMW X1 BMW xDrive25d High 패키지 모델은 새로운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비는 14.5㎞/ℓ.

X1은 새로운 차체 구조, LED 액센트 조명, 주간 주행을 위한 LED 라이트 링, 방향 지시등이 내장된 사이드 미러, 새로운 안개등으로 개성을 더했다. 글래이셔 실버 (Glacier Silver),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 미네랄 그레이(Mineral Grey), 발렌시아 오렌지(Valencia Orange) 등 4가지 색상이 추가됐다.

가격은 BMW 뉴 X1 xDrive 18d는 4천450만원, BMW 뉴 X1 xDrive 18d High는 4천930만원, BMW 뉴 X1 xDrive 20d는 5천270만원, BMW 뉴 X1 xDrive 25d High는 6천5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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