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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그랜드슬램, 지상파 3사 연기상 휩쓸어…본업 '가수'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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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그랜드슬램, 지상파 3사 연기상 휩쓸어…본업 '가수' 무색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0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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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지상파 3사에서 연기상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유천은 지난달 31일 '2012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시청자 인기상' 등 무려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 같은 달 30일 'MBC 연기대상'에서는 우수상을 거머줬다. 이에 앞서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안방극장에 데뷔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과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이로써 박유천은 배우로써 다크호스급으로 부상함과 동시에 그동안  남성그룹 JYJ로 활동해 온 가수직을 무색케 하고 있다.


박유천 그랜드슬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씨 배우로써 정말 자질있는듯, 이참에 배우로 전업하세요", "박유천씨 정말 팔방미남이시네요", "박유천씨 노래로도 연기로도 항상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유천 그랜드슬램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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