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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오토바이 'C600 스포츠' 제작결함으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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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오토바이 'C600 스포츠' 제작결함으로 리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2.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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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BMW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오토바이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3월 23일에서 11월 16일 사이에 제작돼 BMW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600 SPORT (647cc) 157대이다.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설치한 핸들 좌우 패널(전방 커버)이 규정된 힘보다 약하게 고정돼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다.

해당 오토바이 소유자는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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