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머물렀던 이 회장은 27일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귀국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 회장은 건강, 투자계획 등과 관련된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지난달 20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후 일본에서 휴식을 취하며 경영 구상을 했으며 출국 열흘 뒤인 지난달 30일에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