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아름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SNG '클레이랜드'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이 게임은 찰흙을 소재로 클레이몬을 창조, 육성하는 SNG로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출시됐다.

클레이랜드는 신생 개발사인 화이트아웃(대표 엄대훈)과 게임빌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소셜 게임으로 찰흙을 이용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돋보인다.

클레이 조각을 다양한 클레이몬 캐릭터로 창조하면서 터치하고 밀고 누르는 등의 액션을 통해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클레이라는 소재와 '만든다'는 게임성을 제공해 다양한 조합의 클레이몬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타 SNG와 차이점이다.

게임빌은 클레이랜드 출시를 기념해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몰캉몰캉 반죽하는 클레이랜드 for Kakao 오픈 이벤트'를 진행해 모든 유저에게 한정판 카카오톡 캐릭터 이모티콘 16종을 무료 증정하며 친구 초대 인원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고 달성 레벨에 따라 총 333명에게 iPad mini,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게임빌은 클레이랜드를 시작으로 곧 출시될 오션테일즈 등 대작 SNG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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