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차기 총재로 내정된 이주열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은행 부총재)의 인사청문회 TF가 구성됐다.
한은은 이흥모 국장을 총괄 팀장으로 한 인사청문회TF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흥모 국장이 정책팀을, 임형준 부국장은 총무팀을 맡았다.
이 국장과 임 부국장은 이성태 전임 총재 시절에 요직을 맡았다가 김중수 총재 시절 연구직에 배치된 인물로, 이 내정자가 두 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신임 총재 내정자(출처=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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