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7일 중동 지역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안전 강화를 위해 해외 수당을 국가별 위험 수준에 따라 최상급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가족을 동반한 직원의 경우 귀국 시 가족이 머물 수 있도록 레지던스 호텔 등을 제공하고, 직원 본인에게는 숙박권과 항공권 등 경비 및 특별휴가를 지원한다.

허 대표는 “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에 보답하고자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전쟁 이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5개국에 인력을 운영해왔으며, 전쟁 발발 이후에는 동반 가족이 있는 직원을 우선 철수시켰다. 이후 본사 위기대응 조직을 중심으로 대사관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이 확보된 지역에서 최소 인력만 근무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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