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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전기차 도입 1000대 넘어…올해 온실가스 970톤 감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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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전기차 도입 1000대 넘어…올해 온실가스 970톤 감축 전망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6.07.29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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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이하 롯데칠성)가 전기차 도입 1000대를 돌파하며 사업장 내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7월 기준 누적 1015대의 전기차를 도입했다. 회사 전체 보유 차량의 약 42%에 달한다. 전기차 전환이 어려운 일부 특수 차량 및 대형 트럭 등을 제외한다면 절반 이상이 전기차로 전환됐다.

차종별로는 영업 및 업무 차량인 경승용차와 승용차가 각각 710대, 130여대로 가장 비중이 높다. 생산·물류 현장에서는 약 110대의 지게차와 1톤 트럭 60여 대가 전기차로 교체됐다.
 

▲생성형 AI를 사용해 제작한 롯데칠성음료의 영업용 전기차. 이미지=롯데칠성음료
▲생성형 AI를 사용해 제작한 롯데칠성음료의 영업용 전기차. 이미지=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1년부터 노후 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고 전국 주요 물류 거점에 충전 인프라를 설치해 전기차 운영 기반을 확대해왔다. 

차량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변동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약 55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75% 이상 증가한 970여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전망이다.

한편 롯데칠성은 지난해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적극적인 친환경차 도입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에너지 부문 포상이다. 에너지 효율혁신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온실가스 감축 등 국가 에너지 정책에 적극 동참으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업을 매년 선정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구매목표제’ 대상 기업으로 국내 상장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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