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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순찰차 등장...르노코리아, 올해 60대 추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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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순찰차 등장...르노코리아, 올해 60대 추가 수주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6.07.29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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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지난해 수주한 그랑 콜레오스 순찰차 50대를 전국 일선 경찰서에 배치하며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 

르노코리아는 경찰청의 2025년 다목적 순찰차 시범사업 대체 차종으로 선정된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 50대가 경찰용 특장 작업과 최종 검수를 거쳐 배치됐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다목적 순찰차 사업에서도 같은 모델 60대를 추가로 수주했다. 해당 물량은 특장 작업 등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가 다목적 순찰차 시장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년 10월에는 QM6 67대를 전국 경찰 기동대와 범죄수사과에 공급했지만 순찰차 용도는 아니었다. QM6가 기동대 작전과 범죄수사 업무에 투입됐다면 그랑 콜레오스는 일선 경찰서에서 다목적 순찰차로 운용된다.

경찰청의 2000cc 이상 다목적 순찰차 시장은 연간 약 120대 규모다. 경찰청은 다목적 순찰차의 활용도를 높이고 차종을 다양화하기 위해 공급 차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가 편의·안전 사양과 주행 성능 등을 바탕으로 현장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급 차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르노코리아가 지난해 수주한 그랑 콜레오스 순찰차 50대를 전국 일선 경찰서에 배치하며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
▲르노코리아가 지난해 수주한 그랑 콜레오스 순찰차 50대를 전국 일선 경찰서에 배치하며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
공급 차량에는 보그워너의 6세대 사륜구동 시스템과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이 적용됐다. 에코·컴포트·스포츠·AI·스노우·오프로드 등 6가지 주행 모드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탑재됐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경찰청 순찰차 공급을 계기로 공공부문 차량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랑 콜레오스의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8519대로 르노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간 판매량 4만877대를 기록하며 78%를 차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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