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삼성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우리카드·하나카드·BC카드 등 경쟁사를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 4명 중 1명꼴로 신한카드를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택했다.

신한카드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올해는 연체 방지와 혜택 소멸 사전 차단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업계 최초로 '서브계좌 자동출금 서비스'를 도입했다. 결제계좌 외에 예비 계좌를 추가로 등록해두면 주 계좌 잔액 부족 시 이튿날 새벽 예비 계좌에서 대금이 자동 출금되는 시스템이다.
시범 운영 기간 가입자 1400여 명 가운데 300여 명이 총 2억 원 규모의 연체를 면하는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이달에는 서비스 적용 대상을 더 확대했다.
청년층을 위한 '처음 케어(Care) 서비스'도 같은 맥락에서 마련됐다. 연체 이력이 없는 사회 초년생이 카드 사용 초기에 대금을 밀리면 최초 1회에 한해 연체료를 면제하고 납부 시기를 조정해 준다.
소비자가 모르게 혜택이 사라지는 것을 막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지난 2월부터 금융감독원 '카드포인트 활성화 방안' 후속 조치로 만 65세 이상 회원 대상으로 포인트 자동 사용 제도를 기본 적용하고 있다. 보유 포인트가 1000포인트를 넘으면 카드 대금 일부나 전액이 포인트로 먼저 차감되는 방식이다. 원치 않으면 언제든 해지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태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