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계열의 네오팜은 27일 아토피 전문 브랜드 '아토팜' 모델로 탤런트 정세윤양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광고 관계자들은 정세윤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촬영 현장에서 정세윤양은 아버지 정웅인 못지 않은 끼를 발휘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광고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정세윤양은 올 초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할리우드스타 톰 크루즈의 딸 수리를 닮았다는 이유로 ‘한국의 수리’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우며 화제를 모았고 아빠 정웅인은 방송에서 딸의 미모(?)를 공개적으로 자랑하기도 했다.(사진-해피투게더 출연한 정웅인과 '네오팜' 광고 사진의 딸 세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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