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홍영기가 FT아일랜드 이홍기에게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이 첫 지상파 도전이었음에도 얼짱 홍영기는 거침없는 입담을 드러냈다.
특히, 이홍기에게 "전부터 보고싶었다. 홍기 오빠!저랑 사귈래요?"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현재 18살 고등학생인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에서 최고의 얼짱으로 뽑혀 화제가 됐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박윤배, 김영호, 홍경민, 김경민, FT아일랜드 이홍기, 마이티마우스 상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애프터스쿨 주연, 포미닛 소현, 시크릿 전효성, 비스트 윤두준, 엠블랙 미르, 유키스 케빈, 백보람, 박슬기, 홍영기, 이수나, 정주리, 김태현, 2AM 창민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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