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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 등 출하량 늘어 채소값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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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 등 출하량 늘어 채소값 하락세
  • 박한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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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세를 보였던 채소 값이 산지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27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 1포기는 지난주보다 600원(17.1%) 내린 2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 1개는 지난주보다 120원(6.0%) 내린 1천870원에 팔리고 있다. 양파와 감자, 애호박은 지난주와 동일한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대파는 우천으로 출하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지난주보다 60원(3.4%) 오른 1천810원(1단)에 가격이 형성됐다.

과일의 경우 출하량이 늘고 있는 토마토와 수박은 내렸고, 사과와 배, 참외 등은 지난주와 동일한 시세를 보이고 있다. 토마토 4kg은 지난주보다 2천원(13.4%) 내린 1만2천900원, 수박 7㎏도 3천원(15.1%) 내린 1만6천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은 전반적인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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