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가수 오리와 상당히 닮은꼴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따르면 '걸스데이 민아의 정체가 밝혀졌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오리와 민아가 동인인물이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실제로 오리와 민아는 얼굴형부터 이목구비까지 상당히 닮아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외모를 갖고 있다. 더욱이 모두 1993년생으로 나이까지 같다.
그러나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민아의 본명은 방민아, 오리의 본명은 백지현으로 표시돼 있다.
앞서 오리는 지난 2009년 '가창력 논란'을 일으키며 데뷔와 동시에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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