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설이 불거진 탤런트 박다안의 '중매'를 동료 연기자 정애연이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30일 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정애연은 지난 2005년 MBC드라마 '맨발의 청춘'에 함께 출연했던 박다안에게 지금의 예비신랑을 소개시켜 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가로만 알려진 박다연의 예비신랑은 그동안 허리 디스크로 병원 치료를 받아온 박다안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다안은 다음달 1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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