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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격투기 선수로 손색없다고? 기억안나? 이단옆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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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격투기 선수로 손색없다고? 기억안나? 이단옆차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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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스포츠매체인 ‘블리처리포’에서 이색 랭킹을 발표해 화제다.

이번 랭킹의 주제는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변신했다면 좋았을 선수’로 야구선수 박찬호가 4위까지 오르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4위까지 오르게된 박찬호는 지난 1999년 경기도중 상대선수에게 가해진 이단옆차기가 큰 이유다.

LA다저스 선수로 큰 활약을 펼쳤던 박찬호는 벨처의 격한 행동에 화가나 이단옆차기로 응대해 당시 한국팬들은 물론 현지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겨줬다. 한편 ‘블리처리포트’는 당시 박찬호의 이단옆차기에 많은 놀라움을 표하며 높은 준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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