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추석 앞두고 과일.채소값 '껑충'
상태바
추석 앞두고 과일.채소값 '껑충'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9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일과 채소 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사과는 5㎏(16개)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4천원(8.7%) 오른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는 7.5㎏(12개) 기준으로 2천원(4.7%) 오른 4만5천원에 팔리고 있다.

복숭아는 4.5㎏짜리가 1만원(33.9%) 올라 3만9천500원에 시세가 형성됐고, 거봉은 2㎏짜리가 600원(3.8%) 오른 1만6천500원에 팔리고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줄어든 대파는  1단 값이 3천200원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300원(10.3%) 뛰었다. 백오이도 3개 기준으로 360원(11.6%) 올라 3천460원에 팔리고 있다.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