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가 송혜교 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로엠' 겨울.봄 신상품을 51%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판매한다.
위메프는 20만원 상당의 로엠 의류 상품권을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단 1천명이 모이는 조건으로 공동구매가 진행중인데, 5일 오전 10시께 현재 5천명 이상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티켓은 할인매장이나 22개 유통점 등에서 사용할 수 없지만,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1인당 5장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위메이크 프라이스는 첫 오픈을 하며 애버랜드 입장권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15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사진=위메이크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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