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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울·과천에 3개 매장 연이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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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울·과천에 3개 매장 연이어 오픈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1.02.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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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4일 370호 순화동에이스점 오픈을 시작으로 25일 371호 과천점과 372호 연신내역점을 연달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들어 서울과 부산, 과천 등에 총 7개의 매장을 열며, 전국 35개 도시에서 340여개 매장을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하게 됐다.


순화동에이스점은 40여석의 야외 테라스 공간을 포함해 총 90여석 규모의 매장으로,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과천점은 과천시 중앙동의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총 70여석 규모이며, 서울 은평구내 두 번째 매장으로 문을 여는 연신내역점은 총 130여석 규모의 복층 매장으로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연신내역 5번 출구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이와 관련 스타벅스 관계자는 "신규 매장 모두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 및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라며 "절전형 LED전구, 절수형 수도꼭지, 재활용 마감재 등을 활용한 스타벅스의 자체적인 친환경 설계 컨셉도 함께 적용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2천원 이상 기부시 순화동에이스점은 200명, 과천점과 연신내역은 각각 300명에게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증정하며, 모아진 기금은 각 매장 인근 지역 복지 시설인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성산지역아동센터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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