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유치원은 뿡뿡이, 디보, 코코몽 등 유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아이들이 흥미롭게 반응할 수 있는 게임과 스토리북을 통해 한글, 영어, 인지, 인성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앱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뿡뿡이와 신나는 놀이', '디보 스토리북', '코코몽 성품짱' 등 캐릭터별 개별 앱 다운로드와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다.
1화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달 선보이는 2화 서비스는 7일에 1.99 달러, 30일에 5.99달러 등 기간 정액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탭 와이브로 등 안드로이드OS 기반의 태블릿에서도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앞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올레스쿨', 중고등학생 전문 과학교육 서비스 '올레사이언스' 등 다양한 교육용 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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