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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의 굴욕!!? 반쪽화장이 오히려 순수 '미친존재감'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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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의 굴욕!!? 반쪽화장이 오히려 순수 '미친존재감'에 극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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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의 반쪽 화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노메이크업인 반쪽이 '아이 같은' 분위기를 풍겨서 그동안 서인영의 까칠함과는 대조적이기 때문이다.

서인영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벌칙을 수행했다. 당초 서인영은 “나의 역사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크게 걱정했다. 그러나 서인영은 화장 전후가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할리우드의 국민 여동생인 다코타 패닝과 닮았다”고 극찬까지 쏟아냈다. 이휘재는 서인영의 반쪽 화장과 관련, “화장을 한 쪽은 어른 같은 모습이고, 화장을 안한 쪽은 아이의 모습 같다”고 위로했다.

서인영은 “나는 아이라인으로 먹고 사는데 굴욕”이라고 투정을 부렸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이후 네티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서인영 반쪽 화장 대박' '서인영이 아이라인을 지우니 청순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인영은 몇년 전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출연할 당시 '악녀' '마녀' 등의 캐릭터로 까칠한 미친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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