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네이버 "자전거.도보길, 휴대폰으로 확인하세요"
상태바
네이버 "자전거.도보길, 휴대폰으로 확인하세요"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9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N(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PC 웹에서 제공하던 네이버 지도의 '자전거 및 도보 전용 길찾기 기능'을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모바일 서비스로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PC 웹에서 미리 정보를 확인한 뒤 출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동 중에도 모바일로 모르는 길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네이버 지도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자전거 전용 길찾기 기능은 도로 내 방지턱, 경사로 등 자전거 주행 시에 꼭 필요한 정보들과 자전거 전용도로 위주로 길을 안내한다.

추가되는 도보 전용 길찾기 기능은 자동차가 다닐 수 없는 좁은 도로까지 자세하게 안내하며, 횡단보도, 육교, 지하도로 등의 이동 경로에 최적화해 보행자의 안전을 배려했다. 현재 위치부터 도착지까지의 총 구간, 거리, 이동 수단별 예상 소요 시간, 거리뷰 등 부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