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이복스 출신 김이지가 만삭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심은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4월 초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이지언니와의 데이트”라며 김이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겨우 출산 일주일 남짓 남은 이사람..이렇게 살 안찌기있음?ㅋ”이라고 투정(?)을 부렸다.
사진 속 김이지는 오른팔로 배를 가리고 손으로 얼굴 아래를 감싸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심은진의 말처럼 출산을 눈앞에 두고 있음에도 가수 활동 시절에 버금가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혀 티가 안 난다. 혹시 상상임신?” “전성기 시절의 미모와 몸매가 그대로” “남편은 좋겠네” “2세는 또 얼마나 우월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심은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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