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출연중인 하하가 자신의 생일에 링거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생일이다. 저녁에 꼭 나가야 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하는 침대에 누워 팔에 링거를 하고 있는 모습.
앞서 하하는 “정말 잠이 턱없이 부족한 2주였나 봅니다. 몸은 거짓말을 안하더라고요. 나 아파요. 난 원래 한번 아프면 무지하게 아프거든요. 오늘 뮤직비디오도 감독님이 많이 배려해주셔서 무사히 마쳤어요. 뜨거운 몸을 침대에 붙였어요”라고 컨디션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필 생일인데 아파서 걱정이에요”, “생일에 링거라니” 등의 의견을 남겼다. (사진=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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