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임재범 소속사 직원 폭행 혐의 “왜 때린거야?”
상태바
임재범 소속사 직원 폭행 혐의 “왜 때린거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1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임재범이 자신의 연예기획사 직원에게 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일 임재범 소속사 자회사 직원이라고 밝힌 김 모 씨가 ‘임재범에게 폭행을 당했다’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김씨가 전치 3주의 상해진단서 또한 첨부한 것으로 정했다.

지난달 김 씨가 회사에서 콘서트 연습을 하던 임 씨에게 ‘볼륨을 줄여 달라’고 요청했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폭행 혐의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아직 밝혀진 것을 없으며 차후 관련자들을 소환 후 혐의를 입증할 예정으로 밝혔다.

현재 임재범측 관계자는 "민감한 부분이라 소속사 측에서 사건 접수 후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