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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도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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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도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동참
  • 김문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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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가 중소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를 내리기로 했다. 이로써 국내 모든 카드사들이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참여하게 됐다. 

3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외환은행 계열인 외환카드는 중소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2억원 이하로 확대하고 수수료율도 1.80% 이하로 적용할 예정이다.

외환카드는 관련 전산 작업이 끝나는 내년 1월 중에 이를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17일에 신한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 등 전업계 카드사들은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발표했다. 우리은행을 포함해 지방은행 등을 회원으로 둔 비씨카드도 수수료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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