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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LG전자 사장 "2~3년 내 빌트인시장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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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LG전자 사장 "2~3년 내 빌트인시장 평정"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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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HA사업본부장인 이영하 사장은 3일 “2~3년 안에 국내 빌트인가전 시장을 평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하 본부장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VIKING 공동 브랜드 런칭 기념식'에서 "바이킹은 프리미엄 고객은 모두가 원하는 최고급 브랜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내 빌트인 최근 재건축,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활기를 띠고 있다"며 "바이킹레인지만의 명품 디자인, 숙련된 기술 노하우에 LG전자의 최첨단 가전기술, 품질 및 서비스를 접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와 북미 명품 빌트인 가전업체인 바이킹레인지(Viking Range)는 아시아 고급 빌트인 시장 진출 교두보로 한국을 선정해 기술 교류, 제품 상호 공급, 유통망 활용 등에 대해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고 연말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LG-바이킹' 브랜드로 선보이는 제품은 블랙 유리와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겸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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