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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와의 베드신에 대한 김규리 반응 "너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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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와의 베드신에 대한 김규리 반응 "너무 무서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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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호가 영화 ‘미인도’ 속 김규리와의 베드신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1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혜은이 송은이 김혜선 김영호가 함께 했다.

김영호는 “김규리와 격정적인 베드신이 있었다. 애드리브로 촬영을 하게 됐다.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르니 카메라로 따라와 달라’고 감독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호는 김규리에게는 ‘네가 다치지는 않을 건데 조금 무서울 수도 있으니까 날 믿고 가만히 있어’ '너를 던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 번에 촬영에 성공했다는 김영호는 “너무 무서웠다. 그렇게 심하게 날아갈 줄은 몰랐다’고 했다”는 김규리의 반응을 전해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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