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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눈물 "사모님 캐릭터 인기끌었지만 통장잔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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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눈물 "사모님 캐릭터 인기끌었지만 통장잔고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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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눈물 "사모님 캐릭터 인기였지만..."


개그우먼 김미려가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는 김미려와 안영미, 정주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미려는 이날 방송에서 "사람들은 내가 사모님 캐릭터로 많은 돈을 벌었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한동안 통장잔고 0원을 확인하며 절망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지인에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오히려 빚을 지게 됐다. 내 진심을 몰라주는 사람들이 야속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미려는 당시 월세를 내지 못해 단짝 친구인 개그우먼 이경분이 적금을 깨면서까지 자신을 도와준 사연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 함께 출연한 안영미는 아버지를 일찍 여읜 뒤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방송은 24일 밤 12시 15분.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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