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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부상 투혼, 다리 부상에도 무대에 올라 노래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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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부상 투혼, 다리 부상에도 무대에 올라 노래 열창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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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부상 투혼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 연말결산 특집에서 비스트는 정규 1집 타이틀곡 '픽션'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무대에서 비스트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기광은 다리 부상으로 무대 위에서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앞서 이기광은 지난 10일 MBC 드라마 '나도, 꽃!' 촬영을 마친 뒤 운동을 하던 중 오른쪽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 연말결산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원더걸스, 비스트, 브라운아이드걸스, 인피니트, 포미닛, 티아라, 미쓰에이, 씨엔블루, 시크릿, 틴탑, 씨스타, 노라조, 보이프렌드 등이 나와 크리스마스 무대를 꾸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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