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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무대 불만 "트위터 통해 재치있게 공에 가려진 무대 불만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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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무대 불만 "트위터 통해 재치있게 공에 가려진 무대 불만표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1.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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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이 'MBC 가요대제전'의 무대 불만을 트위터를 통해 재치있게 표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2011 MBC 가요대제전'에서 2PM은 '핸즈 업', '백 투 유'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제작진이 관객들 사이에 띄워 놓은 커다란 공(애드벌룬)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2PM 무대를 가리는 바람에 2pm의 무대에 집중할 수 없었다.

이에 2PM 찬성은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새해가 되었습니다. 정말 눈깜짝할새에 지나간 2011년 뒤돌아보니 어떤 제가 있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이네요. 2012년은 여러분이 주인 공. 오늘 정말 저희들의 공 들인무대 다들 공 잘보셨죠??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공에 대한 불만을 간접 표출했다.

택연은 "여러분~ 핸즈업클래식과 백투유 재미있게 보셨어요? 주인공 들도 깜짝 놀란 서프라이즈! 이제 2공12! 공들인 무대도 끝났으니 오늘 수고하신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공'을 강조했다.

준호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여러분이 주인~~공! 오늘 공~연위해 많이 공들였답니다. 2012화이팅! 연말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공'을 언급하며 재치있게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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